익산에서 예술로 잇는 공감과 화합의 전시 열린다
익산에서 예술로 잇는 공감과 화합의 전시 열린다
– 오는 15~23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작품전시회’ –
– 공예·미술 등 80여 점 전시…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화합의 장 –
익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 행사가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명준)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이 공동 주최하며, 회화·공예·서예·캘리그래피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배우고 익힌 예술 활동의 결실로, 참여자들의 개성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의미를 더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작품전시회’는 2014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예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전시는 행사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명준 이사장은 “정성과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들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윤주 관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포용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