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NIA·OECD, AI 시대 인재양성 정책 방향 담은 「디지털 전환과 사회」 보고서 공식 발간
WSIS 계기, 한-OECD 디지털사회 이니셔티브 핵심 성과 공개
AI 시대 핵심 역량과 인재양성 정책 방향 제시, 한국의 AI·디지털 정책 우수사례 국제사회 확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 이하 ‘NIA’)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7.8(수)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세계 정보사회 정상회의)」계기에 「디지털 전환과 사회(Digital Transformation and Society, 이하 DTS)」 보고서 발간 행사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OECD 디지털정책위원회(Digital Policy Committee, 이하 DPC)에 설치‧운영 중인 「한-OECD 디지털사회 이니셔티브(Digital Society Initiative, 이하 DSI)」의 핵심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5월 DSI를 출범시켜 AI와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DSI는 포용(Inclusion), 안전(Safety), 신뢰(Trust)를 중심으로 회원국의 정책 사례를 공유해왔으며, OECD 대표 정책 논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DTS 보고서는 DSI의 핵심 성과물로, 디지털 전환의 주요 동향을 분석하는 Part 1과 분야별 정책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Spotlight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Rethinking skills in the AI age(Jobs Spotlight)」가 공식 공개되었다.
보고서는 AI가 일자리를 단순히 대체하기보다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AI 시대 핵심역량으로 기초 문해력·수리력, AI·디지털 역량, 비판적 사고, 창의성, 문제해결 역량 등을 제시하며, AI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국민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규 과기정통부 부총리 겸 장관 정책보좌관, 최문실 NIA 디지털포용본부장, Yasushi Masaki OECD 사무차장, Alex Wong ITU 사무총장 전략협력 및 이니셔티브 선임고문 등이 참석하여 AI 시대 인재양성과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연규 과기정통부 부총리 겸 장관 정책보좌관은 “AI 기술 발전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인재양성과 역량개발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한-OECD DSI를 통해 국제사회의 AI·디지털 정책 논의에 적극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정책 사례를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NIA는 OECD와 협력하여 DTS 보고서의 후속 보고서 발간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DSI의 차기 사업으로 AI 분야 신규 정책 연구 및 보고서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OECD 회원국 간 AI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정책 방향에 대한 국제 논의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