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읍 주민총회, 지역의 미래 주민이 함께 그린다
– 오는 12일, 함열초서 ‘제3회 함열읍 주민총회’ 개최 –
– 올해 주민자치 활동 공유하고 내년 자치계획 결정 –
익산 함열읍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주민자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자치계획을 함께 결정한다.
11일 함열읍에 따르면 함열읍 주민자치회(회장 박윤선)가 오는 12일 오후 2시 함열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회 함열읍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6년 주민자치 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7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 사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자치계획에 담기 위해 총회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총회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해 주민자치의 핵심인 소통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2027년 자치계획 주요 사업은 △우리마을 고구마 나눔 △정월대보름 기원 한마당 △함열읍민 문화예술공연 △소외계층 반찬 나눔 △주민자치회 봉사단 구성·운영 △’함열이야기’ 채널 운영 △마을이름 유래 찾기 △함열 자랑거리 100선 발굴·홍보물 제작 △함열토요장터 운영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 △찾아가는 버스킹 등 11개다.
함열읍 주민자치회는 주민 선호도와 예산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 후에는 그림자극과 마술쇼 등 문화공연도 열려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이 이어진다.
한편, 함열읍 주민자치회는 2024년 6월 출범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국가상징 선양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윤선 함열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를 살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자치계획에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례 함열읍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열읍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논의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