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한국소비자원·국가기술표준원·가전업계, 진천 상백마을서 안전 캠페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 이하 공사)가 국가기관과 민간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11일 충북 진천군 상백마을을 찾아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에 비해 전기안전 정보 접근성이 낮고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의 노후 전기·가전제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와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가전제품 사업자정례협의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가전제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기업: ㈜교원프라퍼티, 삼성전자㈜, ㈜세라젬, SK인텔릭스㈜, LG전자㈜, 오텍캐리어㈜, ㈜쿠첸, ㈜쿠쿠전자, ㈜휴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참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소형가전부터 대형가전까지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된 제품은 수리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주민들에게 전기제품 안전사용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새 멀티탭을 전달했다.
공사는 마을회관과 각 가정에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전기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노후 전기설비와 문어발식 배선 등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개선방법을 설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누구에게나 전기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정보와 점검 기회가 부족한 곳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생활 현장의 작은 위험까지 놓치지 않는 전기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