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뉴스트’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예술가를 뜻하는 ‘Artist’를 결합한 명칭이다. ACC가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지역 기반 전시 지원 프로그램으로, 내년에 두 번째로 진행된다. ‘2026 ACC 뉴스트’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작가 4팀(5인)의 전시를 새로 개관한 전시 7관에서 지난 3~8월 순차 진행했으며, 내년 전시를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기준 최근 5년인 2022~2026년 사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주민등록상 합산 3년 이상 거주한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전시 7관의 전시실 규모를 고려해 그룹이나 팀 단위 지원은 받지 않는다. 공모 분야는 회화, 판화, 사진, 그래픽, 디지털 페인팅 등 시각예술 평면 분야다.
ACC는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 제안 전시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 작가의 발전 가능성, 공모 취지와의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작가에게는 내년 3~8월 문화창조원 전시 7관에서 1개월 동안 각각의 개인전 기회 제공과 함께 전시 비용을 지원한다.
2026년 첫 공모에는 57개 팀이 응모했으며, ACC는 지역 작가의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항온과 항습, 조명 등을 갖춘 전시 7관을 개관했다. ACC는 이번 두 번째 공모를 통해 지역에서 꾸준히 작업해 온 신진 작가의 개별 작업을 더욱 밀도 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11시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 뉴스트’는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해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지역 작가들이 ACC를 통해 많은 관객과 만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