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기적의도서관, 어린이 붙임 딱지·엽서 만들기 체험 운영
정읍기적의도서관은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2시 초등학교 5~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정읍의 이야기를 담은 붙임 딱지(스티커)와 엽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6 공공디자인 페스티벌’과 연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창작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사용할 붙임 딱지를 만들고 엽서도 제작한다. 정읍의 특징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안(디자인)을 구상하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한다.
완성된 작품은 향후 도서관 전시나 결과물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12일부터 정읍시립도서관 누리집의 ‘독서문화프로그램’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읍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하고 작품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