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이후에도 일본 주요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내 기업의 지속적인 일본시장 진출 기반 강화 도모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은 일본 도쿄에서 10월 28일(수)부터 10월 29일(목)까지 국내 디지털 기업의 현지 진출 활동을 돕는 일본 시장개척단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ㅇ 일본은 세계적인 제조업 경쟁력과 로봇, 자동차, 정밀기계 등 탄탄한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일본의 산업 기반 및 시장 역량을 결합할 경우 양국 기업 간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 협력 시장이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디지털 산업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디지털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본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현지 기업과의 신뢰 관계 구축과 사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수요자 발굴에 중점을 둔 한일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한국의 디지털 기업 37개사가 참여했으며 한국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100여 개사의 일본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서비스, 산업 인공지능 전환,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유망 디지털 기업과 일본 현지 잠재고객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참가기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일본 기업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현지 공급 계약,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미러로이드의 수출 계약을 비롯한 쿤텍 주식회사, ㈜디온아이티, 주식회사 엔피코어, ㈜트러스테이, ㈜아이포트폴리오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이루어졌으며, 우리 기업들은 총 45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향후 양국 기업 간 협력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행사 기간에 계속해서 일본의 주요 디지털 산업 관련 기관, 투자기관 등과 교류를 추진하며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매칭뿐 아니라 현지 투자 유치, 공동 사업화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여 국내 기업의 지속적인 일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임형규 글로벌본부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산업 전반의 경쟁 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일본의 우수한 산업 역량을 결합하는 것은 양국이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방향”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일 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 협력이 확대되고, 우리 디지털 기업들이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