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4,258명 방문… 비즈니스 상담 56건·상담액 275만 달러
-일본 기업과 코믹스 IP 활용 게임 공동개발 MOU 2건 체결
<사진 설명 :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 전남공동관 1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에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전남 지역 게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공동관에는 전남 지역 게임기업 ▲㈜웨이코더 ▲㈜블루캡슐 ▲만듦 ▲주식회사 팜 등 4개사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공동관에는 총 4,258명이 방문했으며, 비즈니스 상담 56건, 상담액 약 275만 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참가기업들은 자사 게임의 시연과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퍼블리셔와 콘텐츠 기업, 업계 관계자들과 퍼블리싱, IP 협업,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일본 현지 기업과 코믹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협업 MOU 2건을 체결하며, 단순한 전시·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 협력 성과를 거뒀다.
올해 도쿄게임쇼에는 전 세계 53개국 1,138개 기업(일본 540개사, 해외 598개사)이 참가해 총 3,999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지난해 47개국 1,136개사보다 참가 국가 수가 6개국 늘어난 규모다. 관람객은 비즈니스 데이 10만6,175명, 퍼블릭 데이 15만1,467명 등 총 25만7,642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마지막 날인 21일 퍼블릭 데이 일정은 제25호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이 때문에 전체 관람객은 지난해(26만3,101명)보다 다소 줄었다. 그러나 4일간의 일정만으로도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글로벌 게임산업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태풍으로 일정이 단축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 게임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활발히 교류하며 IP 협업 MOU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 확보한 해외 파트너와의 논의가 실제 계약과 퍼블리싱, 공동개발, 해외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참가기업들이 도쿄게임쇼에서 확보한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사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과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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