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제1기 AI MASTER 과정 입학식 개최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7월 6일(월) 오전 9시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제1기 AI MASTER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AI ADVANCED 과정을 이수한 전임교원 30명이 선발됐으며, 7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7주간 총 250시간으로 운영된다. 대면교육 88시간, 실습 95시간, 온라인교육 39시간, 멘토링 28시간을 결합한 방식이다.
AI MASTER 과정은 참여 교원이 자신의 노트북에 1인용 AI 에이전트 작업 환경을 직접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교원은 상용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이해·탐색, 설계·제작, 실행·검증의 3단계를 거쳐 전공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활용하게 된다.
AI MASTER는 전남대의 단계형 교원 AI 재교육 체계인 HAI-STEP(Human-centered AI Smart Teaching Enforcement Program)의 최상위 과정이다. HAI-STEP은 기초 과정인 AI BASIC, 40시간 심화 과정인 AI ADVANCED, 전문가 양성 과정인 AI MASTER로 단계가 이어진다. 전남대는 앞서 제1기와 제2기 AI ADVANCED 과정을 통해 누적 117명의 전임교원을 배출했으며, 이번 AI MASTER 개설로 기초 역량 확산부터 전공별 전문가 양성까지 이어지는 3단계 체계가 모두 가동됐다.
AI MASTER 과정 수료 교원은 학생 대상 AI 교양교과목과 AX 기본모듈 개설을 맡고, 동료 교원의 AI 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전남대는 이를 통해 각 전공 분야에서 AI 활용 교육혁신 사례를 창출하고, 교원 개개인의 역량을 대학 전체의 AI 교육 역량으로 확산하는 학내 AI 교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은경 교육혁신본부장은 “AI MASTER 과정은 교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 강화를 넘어 전남대 교육·연구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출발점”이라며 “입학한 30명의 교수가 과정을 완주해 각 전공에서 AI 기반 교육·연구 혁신을 이끌고, 그 성과가 대학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 MASTER 과정은 AI BASIC과 AI ADVANCED에서 축적한 기초·활용 역량을 AI 에이전트 기반 수업 설계와 연구 수행으로 끌어올리는 심화 단계로, 교원 개인의 AI 역량을 대학 차원의 지속 가능한 AI 교육 생태계로 넓혀 간다는 의미를 갖는다. 전남대는 이를 바탕으로 AI·AX 교육과정 설계·운영 등 AI 융합교육을 확대하고 ‘AI for All @CNU’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교육혁신본부 AI융합교육센터(☎ 062-530-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