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광주지회 후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요리·소통의 시간 마련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은희)은 지역 조직화 사업 남다른 우리 마을 프로그램의 하나로, 9월부터 11월까지 장평면 임리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5회기에 걸쳐 찾아가는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광주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문 강사가 장평면 임리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완성된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첫 회기에는 크루아상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전문 강사의 설명에 따라 어르신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크루아상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를 완성했으며, 요리 과정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요리 활동에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으며,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회기별로 다양한 요리를 선정하여 강사의 설명에 따라 어르신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요리 과정에서 어르신끼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역할을 나누며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마을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양은희 관장은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지역 조직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