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업해 다양한 직업 분야 직접 체험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8월 11일 전남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조송미)과 협력하여 이주 배경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지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의 지원으로 이주 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 배경 청소년 15명은 대학 내 전문 학과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전공과 직업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했다. 학생들은 각 학과의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부터 실제 경호 장비 체험과 호신술, 미래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학과 및 직업 소개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찰을 희망하는 한 참여자는 경호보안과 체험을 통해 경찰 및 경호 분야의 업무와 진로 과정을 직접 접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참여 청소년들은 단순히 직업을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학 희망 학과와 향후 취업 분야를 탐색하는 등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은미 장흥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진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