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논문DB(Web of Science)와 직접 연결해 논문 고유번호(DOI)만 입력하면 제목·저자·학술지 등 서지정보 자동 완성 –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과제 현황·실적 조회 등 24종 모바일 서비스 신설 –
법적 서식에 맞춘 메뉴·용어 표준화 및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직관적 UI –
【관련 국정과제】 26-2.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개발생태계 조성
| 연구행정 혁신+ | ||
| ※ 연구행정 혁신+는 불필요한 연구규제는 줄이고 연구자들의 연구몰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 정책 브랜드입니다. ❶ 자율사용 비목 신설 및 간접비 네거티브 전환 등 연구비 자율성 대폭 강화 (ʼ26.4.28) ❷ R&D 행정서식 90% 이상 간소화로 연구행정 부담 대폭 줄인다 (ʼ26.5.29) ❸ 국가R&D 통합로그인 사이트 ”연구24“ 운영 개시 (ʼ26.6.15) ❹ 원하는 연구장비 검색부터 예약까지“ ZEUS AI 검색서비스 시범운영 개시 (ʼ26.7.27) ❺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운영 주체 KISTI로 이관 (ʼ26.8.27) ❻ 도전성 중심 과제평가 패러다임 대전환 등 혁신적 연구환경 조성(행정제도 개선) (ʼ26.9.1) ❼ 연구부정 시 연구현장에서 실질적 퇴출가능, 자율성 확대에 이어 책임도 강화 (ʼ26.9.8) ❽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연구자 눈높이로 대폭 변신 (ʼ26.10.26)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 현장의 행정부담을 덜고 연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하 ‘IRIS’)의 화면 구성과 사용 방식(UI/UX)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연구자가 서류 작업보다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하려는 조치다.
IRIS는 연구자가 국가R&D를 수행함에 있어 과제 신청부터 평가, 연구비 관리, 성과 보고 등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다. 지난 2022년 1월 개통 이후 부처마다 달랐던 국가R&D 과제관리 방식을 하나로 통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및 연구성과 등록 과정에서 과도한 수기 입력을 요구하고 화면 이동이 복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모바일 중심의 업무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동 중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는 점 역시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연구 현장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분석하고 연구자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연구자가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였다.
첫째, 연구성과 등록 절차를 자동화하여 연구자가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입력하던 부담을 크게 줄인다. 세계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및 국가연구자정보시스템(NRI)과 연계해, 논문마다 부여되는 고유번호(DOI/ISSN)만 입력하면 논문 제목·저자·학술지명 등 논문 서지정보가 화면에 자동으로 채워지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연구자가 논문 정보를 일일이 타이핑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실적 등록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직접 입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오타와 누락 등의 오류도 최소화하여 국가 R&D 성과정보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연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공고, 연구과제 접수·협약 진행 상태, 연구비 지급 현황 등 모바일 전용 서비스 24종을 신설한다. 또한 과제마다 필요한 ‘연구윤리 동의’와 같은 단순 동의 기능을 PC 없이 휴대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중요 일정은 휴대폰으로 바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추가 개발하였다. 이로써 연구자는 PC 앞에 있지 않아도 출장이나 이동 중에 과제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긴급한 행정 업무를 제때 처리할 수 있어, 공지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협약이 늦어지거나 중요한 일정을 놓치는 일도 미리 막을 수 있게 되었다.
| 모바일을 통한 개인의 R&D현황 정보 | 모바일을 통한 개인정보/연구윤리 동의 |
셋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표준 서식과 서비스 화면의 구성 및 용어를 일치시켜 연구자의 혼란을 줄였다. 화면의 용어와 항목 순서를 법정 표준 서식에 맞추고, 서식의 필수항목을 화면 앞쪽에 배치하는 등 입력 순서를 정리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서식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며 계획서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고, 서식과 화면의 용어가 달라 해당 칸을 찾느라 헤매던 시간도 크게 줄어, 본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넷째, 쉽고 일관된 화면을 적용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작성 편의를 높였다. 화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안내 문구를 화면 위쪽의 ‘통합 안내 상자’와 ‘도움말’ 버튼으로 깔끔하게 모으고,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항목은 눈에 잘 띄게 표시하였다. 아울러 계획서 전체 내용을 창 하나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과제정보 통합 팝업’, 항목이 많은 연구비 화면에서 필요한 부분만 펼쳐 볼 수 있는 ‘접기/펴기’ 기능을 새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화면 때문에 생기던 혼란과 작성 누락을 미리 막을 수 있으며, 연구자가 자신이 작성한 연구 내용 전체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어 과제관리의 완성도와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개편된 기능이 연구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0월 중순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많은 사용자가 동시 접속해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최종 점검하고 있으며, 연구 현장에 온라인 사용 안내서를 배포하고 만족도 조사를 거쳐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IRIS UI/UX 개편은 복잡한 행정 절차와 직접 입력의 불편을 호소해 온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연구자가 쓰기 편한 디지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불필요한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연구개발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연구지원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1 | IRIS UI/UX 개편 전·후 주요 비교 |
| 구 분 | 개편 전(As-Is) | 개편 후(To-Be) | 기대효과 |
| 논문실적 등록 | 논문명, 저자, 학술지 등 다수 항목을 일일이 수기 입력 | 식별번호(DOI/ISSN) 입력 시 서지정보 자동 완성 (WoS 연계) | 단순 반복 입력 해소 및 기재 오류 원천 방지 |
| 모바일 서비스 | PC 화면 중심 구성으로 외부 이동 중 현황 조회 한계 | 과제 현황·실적 조회 등 24종 모바일 전용 화면 신설 |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과제 현황 상시 확인 |
| 전자알림·동의 | 화면별로 분산된 알림 확인 및 PC 접속을 통한 연구자 동의 | 모바일에서 알림 상세(5대 속성) 확인 및 원클릭 동의 | 행정 일정 누락 방지 및 필수 절차 즉시 처리 |
| 서식 및 용어 일치 | 혁신법 서식과 시스템 간 화면 순서 및 용어 불일치 | 혁신법 공통 서식 순서 배치 및 법정 표준 용어 통일 | 불필요한 서식 탐색 시간 단축 및 혼선 해소 |
| 화면 안내문구 | 화면 곳곳의 붉은 경고문구로 시각적 피로도 가중 | 상단에 정리된 안내문구 및 도움말 | 화면 가독성 향상 및 미입력 필수항목 한눈에 식별 |
| 계획서 내용 확인 | 여러 단계의 탭을 각각 눌러 분절적내용 확인 | ‘과제정보 통합 팝업’ 신설로 한눈에 현황 확인 | 페이지 이동 없는 교차 검증으로 계획서 완성도 제고 |
| 연구개발비 입력 | 모든 연차·비목이 길게 나열되어 과도한 스크롤 발생 | 항목별 ‘펼쳐보기/접기’ 기능 도입으로 필요 정보 선별 조회 | 긴 스크롤 피로 해소 및 원하는 항목 집중 작성 |
| 붙임 2 | IRIS UI/UX 개선 화면 |
빠른 성과 검색 화면
Web Of Science(WoS) 검색 화면
NRI 성과 조회 화면
IRIS PC 화면 내 안내문구 및 툴팁 개선
IRIS 모바일 서비스 전자 알림 기능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