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천해변문화공원 공중화장실 선정… 해양경관과 조화로운 디자인·쾌적한 이용환경 인정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웅천해변문화공원 공중화장실이 행정안전부와 (사)화장실문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렸으며, 여수시에 동상과 함께 아름다운 화장실 현판도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3개 시설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7개 시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웅천해변문화공원 공중화장실은 바다의 물결을 형상화한 곡선형 외관과 푸른색 계열의 해양 이미지 디자인으로 주변 해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단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름다운 시설 디자인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청결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5년부터 도시공원 내 공중화장실 55개소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청결관리 업무를 일원화하고,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청소 전후 확인, 노후 시설물 정비 등 체계적인 관리로 청결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