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걸음에 힘 보탠다…여산면 보행보조기 지원
어르신 걸음에 힘 보탠다…여산면 보행보조기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고령층 28명에 보행보조기 전달 –
– 특화사업 일환…안전한 외출과 건강한 일상 위한 맞춤형 복지 실천 –
익산시 여산면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노·이승복)는 24일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거동 불편 노인 28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여산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건강과 안전을 함께 챙겼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다리와 허리가 아파 경로당이나 마실을 나가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복 민간위원장은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여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