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5~6세 대상 손씻기·구강건강 등 7개 테마 공간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건강교육으로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나선다. 서구는 8월부터 양동 효마을 어울림센터 3층 어린이 건강체험터에서 5~6세 아동을 위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건강생활의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에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서구는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건강을 배울 수 있도록 7개 테마의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체험 공간은 ▲손씻기(뷰박스를 활용한 위생 비교) ▲구강건강(치아·칫솔 모형 실습) ▲영양(컬러푸드 자석 교구) ▲신체활동(암벽등반 체험) ▲흡연예방(폐 모형 비교) ▲음주예방(음주 고글 착용 및 걷기 체험) ▲생명탄생(태아 발달 모형)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건강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평일 오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안전한 교육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은 3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참여 신청은 27일부터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62-350-4162/4132)로 전화하면 된다. 교육 시간과 세부 프로그램은 기관별 일정에 따라 협의를 거쳐 조정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 지식을 익히는 공간”이라며 “어린 시절 만든 건강습관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