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자격과 급여 지급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1종의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83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41개 금융기관과 21개 공공기관에서 제공받은 69종의 소득․재산정보를 토대로 수급 자격의 적정성을 점검한다.
조사 결과 소득이나 재산 변동으로 수급 자격 또는 급여액이 달라지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안내하고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확인된 내용에 따라 급여액을 조정하거나 수급 자격을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동시에 급여 변동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지원제도를 연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급여가 꼭 필요한 군민에게 적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보장이 중지되거나 급여가 감소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사례관리, 민간자원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