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어온 ‘고구마 나눔’
– 2015년부터 직접 재배·수확…지역 어려운 이웃·경로당에 전달 –
익산시 망성면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이웃들에게 전하며 올해도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망성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영구)가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고구마 나눔은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면 직원 등 20여 명은 고구마를 지역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영구 망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농작물을 가꾸고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주민자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영삼 망성면장은 “11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고구마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망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고구마와 김장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