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설동훈)이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자의 연구 수행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 부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주제 발굴과 연구설계, 자료분석, 논문 작성, 투고 전략까지 연구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집중형 연구지원 과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학술정보 활용 교육과 논문 작성 실습을 통해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모집 대상은 전북대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자이며, 총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개인은 물론 공동연구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연구 분야를 고려해 소그룹으로 편성되며, 전문가의 일대일 및 소그룹 맞춤형 코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전 특강과 사전 코칭, 집중형 부트 캠프, 사후 코칭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0월 8일에는 AI 기반 학술정보 활용과 논문 작성 특강,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된다. 이어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온라인 코칭을 통해 연구주제를 구체화하고 연구설계를 점검하는 한편, 연구계획서 보완 등을 지원한다.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집중형 부트 캠프에서는 3일간 전문가의 현장 밀착 코칭 아래 논문 작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자 간 연구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도 운영한다. 이후 온라인 사후 코칭을 통해 논문 수정·보완, 학술지 투고, 학위논문 완성 등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청은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전북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연구계획서, 지도교수 추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마일리지 10점이 제공된다.
설동훈 전북대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연구 부트 캠프는 일회성 특강을 넘어 참여자의 연구 단계에 맞춰 연구계획 수립부터 논문 작성과 투고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자의 노력이 실질적인 연구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