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 나누고 이어쓰는 ‘ 오이마켓’ 운 영
자원순환의 날 맞아 직원 참여형 물품 공유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 ( 구청장 전문학 ) 는 9 월 6 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이달 6 일까지 일주일간 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O ₂ ( 오이 ) 마켓 ’ 을 진행한다고 1 일 밝혔다 .
오이마켓은 ‘ 오래 쓰고 이어 쓰며 지구에 산소 (O ₂ ) 를 더하자 ’ 는 취지의 청내 자원 공유 캠페인이다 . 누군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설명 카드와 함께 청사 2 층 ‘ 오이존 ’ 에 놓으면 , 필요한 직원이 카드 뒷면에 감사 메시지를 적고 가져가는 대신 새로운 나눔 물품을 다시 내놓는 방식이다 . 직원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유료 중고 거래 또한 운영된다 .
전문학 청장은 1 일 오이존에서 열린 오이마켓 현장에서 취임 축하 화분을 내놓으며 캠페인의 성행을 기원했다 . 이를 시작으로 직원들은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주고받으며 자원순환 실천의 열기를 이어갔다 .
전 청장은 “ 소중하게 간직했던 화분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 며 “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가 더욱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서구는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맞아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 구내식당 잔반 없는 주간 운영 △ 도서관 자원순환 주제 도서 전시 △ 동 자생단체 대상 자원순환 교육 등 구민이 동참하는 각종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 ) 전문학 서구청장이 서구청 2 층에서 열린 ‘ 오이마켓 ’ 캠페인 행사에서 화분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