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30일 동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 환아를 돌보는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우리 아이 아토피 바로알기’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해 환아와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과 피부 건조, 습진 등의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수면장애와 일상생활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아토피 환아의 부모와 조부모, 교사 등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정은희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기관센터장)는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증상과 악화 요인, 치료 및 관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환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042-251-63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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