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소제동 관사16호와 풍류소제 별관에서 ‘소제동 상상휴가(바캉스): 그림그림그림 쓰기쓰기쓰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상휴가(바캉스)’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무료 전시로, 올해는 그림과 글쓰기를 주제로 소제동의 문화공간 두 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관사16호에서 열리는 ‘그림그림그림’ 전시에는 지역 작가 김민주·김보람·이화선·임한솔 등 4명이 참여해 일상과 삶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회화와 영상 작품 등을 선보인다.
풍류소제 별관에서는 독립서점 ‘시작의밭’이 참여하는 ‘쓰기쓰기쓰기’ 전시가 열린다. 누군가에게 위로와 영감이 됐던 인생 문장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문장을 나누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활동(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두 전시 공간을 모두 방문해 도장(스탬프)을 모은 관람객에게는 소제동 제휴 음식점과 찻집(카페)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림과 글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제동이 가진 문화공간과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연결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및 연계 활동(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평생학습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운영과(☎042-259-70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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