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라온한의원과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한방주치의’ 사업(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방주치의’는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건강관리를 제공해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아동이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며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유정은 라온한의원 대표원장, 유영찬 행정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방 진료와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드림스타트 고학년 허약체질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한의사의 진료·상담을 통해 아동별 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는 한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 협약업체 3곳을 발굴해 협력 기반을 넓혔으며, 이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가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라온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건강·보육·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도움(서비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가족지원과(☎042-251-45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