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 개최… 실무자 전문성·회복 지원
– 실무자 소진 예방·치유 교육 신설, 심리적 지지 강화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지난 1일 담양에코센터에서 ‘2026년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담양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혜림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통합사례관리와 노인 통합돌봄, 아동·청소년,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워크숍이 사업과 이론 중심의 강의로 구성돼 현장 실무자의 심리적 소진을 살피는 데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는 의견을 반영해, 소진 예방과 마음 치유를 위한 교육을 새롭게 편성했다.
1부에서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세 가지 선물’을 주제로 고강도 위기사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실무자의 심리적 부담을 살펴보고, 이를 해소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강점관점 사례관리 욕구사정’을 주제로 대상자의 강점을 중심으로 욕구를 파악하고 지원하는 사례관리 기법을 안내했다.
이어 혜림종합복지관과 청소년상담센터가 통합사례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민관 사례관리자들이 위기사례에 대한 경험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민관 사례관리자의 전문성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현장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례관리자들이 지치지 않고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있음.【주민복지과장 정선미 380-3300, 희망복지팀장 황난숙 380-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