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최낙진)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글로벌 PBL 기반 문제해결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현장 문제해결 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이 실제 농생명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6월부터 9월까지 농업생산, 동물과학, 디지털농업, 산림 4개 분야에서 재학생 8명이 참여해 팀별 PBL 과제를 수행했으며, 학과 교수와 연구자 등의 멘토링을 통해 과제를 구체화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방학 중 일본 홋카이도대학교를 방문해 현지 교수진과 미팅을 갖고 팀별 연구 주제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교수진의 피드백을 통해 과제를 보완했다. 또한 대학과의 교류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글로벌 농생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PBL 과정에서 도출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바탕으로 해외 대학과 소통하고, 국내와 다른 농업·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시야를 확장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소통·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홋카이도대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농생명 분야의 글로벌 교육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낙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생명 분야의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전공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특히 홋카이도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시각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농생명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