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사회복지법인 김제제일복지재단(김제제일교회 운영)이 9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제제일복지재단은 지난 31년 동안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1995년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개관을 시작으로 김제시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5개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각 시설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소외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헌신해 온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땀방울과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깊은 신뢰가 빚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김제제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사랑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모든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