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2일~13일 AI 포럼·명사 강연·진로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과학관 상상홀과 야외광장 일원에서 ‘2026 인공지능(AI) 라운드테이블 인(in) 국립광주과학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AI 라운드테이블’은 인공지능 기술의 주요 성과와 미래 이슈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해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AI에 대한 관심을 학습과 체험으로 연결하고, 이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AI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후 2시 상상홀에서는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우리지역 현안과제, 인공지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AI 과학문화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에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13일 오후 3시 30분에는 김상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AI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과 역할을 살펴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야외에서도 시민들이 직접 AI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야외쉼터 부스에서는 AI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AI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 야외쉼터 앞 광장에서는 이동형 AI 방탈출 버스와 연계 체험 부스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방탈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과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된다.
과학문화실 김현승 박사는 “이번 AI 라운드테이블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AI를 활용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으로 AI 기반 시설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라·제주권 AI 라운지 거점기관인 국립광주과학관의 과학문화 기반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AI 과학문화 확산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