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장애학생·복지기관 이용자 초청해 과학문화 체험 기회 확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19일 휴관일을 활용해 광주선명학교 학생·교직원과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빛고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풍경복지센터보호작업장 이용자 등 총 131명을 초청해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2026년 호남권 휴관일 특별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과 복지기관 이용자 등이 과학문화를 보다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과학관 휴관일을 활용해 초청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과학관의 전시와 공연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천체투영관에서 반구형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밤하늘의 별자리를 살펴보고, 로봇 댄스 공연과 마술 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어 과학관이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참가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홍보협력실 이경환 선임연구원은 “휴관일 특별 초청행사를 통해 과학문화 소외계층의 과학 체험 기회를 넓히고, 과학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호남권 지역민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