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오후 2시, ‘이야기로 삶 바라보기’ 주제로 강연 –
광양시 용강도서관은 시민들이 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문학의 숲’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정대건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로 삶 바라보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정 작가는 스토리텔링의 작동 원리를 삶에 비춰 살펴보고, 자신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바라보게 된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또한 ‘인물’, ‘장애물’, ‘갈등’ 등 이야기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정대건 작가는 영화감독 겸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투 올드 힙합 키드>로 관객상과 우수작품상을, 2018년 바르샤바국제영화제에서 <메이트>로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 한경신춘문예에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저서로는 <급류>, <부오니시모, 나폴리>, <나의 파란, 나폴리> 등이 있다. 특히 <급류>는 10~20대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최근 영상화와 웹툰 제작이 확정됐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MY광양’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강도서관(☎061-797-38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이번 강연이 평범한 삶도 하나의 의미 있는 이야기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창작에 대한 동기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