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연령 81세 어르신 15명, 개성 넘치는 건강체조 선보여 –
지난 10월 27일 충남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전남연합회 대표로 출전한 봉강면 지곡경모정 ‘싱글벙글 활력팡팡’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노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경로당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연합회에서 선발된 18개 경로당팀이 참가했다.
이날 예술제에서 평균연령 81세 어르신 15명으로 구성된 지곡경모정 팀은 ‘슈퍼마리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남 시·군 이름을 담아 만든 노래 3곡에 맞춰 응원 도구를 흔들며 경쾌한 건강체조를 선보여 동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노인회장 표창과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받았다.
지곡경모정 주순임 회장은 “회원들과 전국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뜻깊은데, 동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리며 즐겁고 활기찬 경모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