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고령층·장년층·다문화가족 대상 「2026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개최 –
–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995명 예선 참여, 259명 본선 진출 –
– 디지털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 활용·문제해결까지 포용 역량 확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 이하 NIA)은 전 국민의 정보화교육 참여 동기를 높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포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6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를 9월 15일(화)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16개 광역시도 자치단체가 주관하며, 장애인·고령층·장년층·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한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와 네이버, 카카오, SKT, KT, LGU+ 등 16개 기관도 대회를 후원한다.
2003년 「전국장애인정보검색대회」에서 출발해 2013년부터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로 확대·발전해 온 이 대회는 그동안 장애인과 고령층, 다문화가족 등에게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존의 디지털 활용 중심 경진대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 활용과 문제해결 역량을 본격적으로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부터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AI를 경험하고 활용하는‘모두의 AI’흐름에 장애인·고령층·장년층·다문화가족도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AI 활용 수준과 연령·계층에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국민 참여형 AI 대회다.
○ 이는 국민행복 IT 경진대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디지털 접근과 활용’의 포용을‘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가 일상과 교육, 복지, 금융,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상황에서, 누구나 AI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의 디지털 포용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예선 참가접수에는 전국에서 1,232명이 신청했으며, 7월 15일 전국 지역에서 실시된 예선에는 장애인 478명, 고령층·장년층 499명, 다문화가족 18명 등 총 995명이 응시했다.
○ 이 가운데 장애인 135명, 고령층·장년층 108명, 다문화가족 16명 등 총 259명이 본선에 진출해 그동안 갈고닦은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루었다.
본선대회장에는 참가자와 가족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AI·디지털포용 제품 및 체험부스도 마련했다.
○ 생성형 AI와 로봇아트를 활용해 약 120초 만에 캐리커처를 제작하는 ‘AI 캐리커처’와 다양한 AI 기기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AI 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경진대회를 넘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회식에서는 미디어융합 매직 퍼포먼스도 진행해 본선 참가자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국무총리상 3점, 부총리상(과기정통부 장관상) 11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8점, 후원기관장상 31점 등 총 53점의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장경미 부원장은,
○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에 빠르게 확산되는 지금, 디지털 포용의 의미도 단순히 기술에 접근하는 것을 넘어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모두가 AI·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과 접근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단순히 AI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 능력을 겨루는 경연을 넘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고 서로의 성취를 함께 나누는 포용의 축제로서 디지털 포용’을 넘어 ‘AI 포용’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