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책을 통한 전 국민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 구축하기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승수, 이하 출판진흥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총장 김종오, 이하 방송대)는 2026년 7월 20일(월) <책을 통한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전 국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독서 교육 및전문 인력 양성>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자 체결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출판진흥원 김승수 원장과 방송대 김종오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 부에서 진행되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성인 종합독서율은 38.5%, 종합독서량은 2.4권으로 2023년 대비 독서율은 4.5%포인트, 독서량은 1.5권 감소했다. 즉 성인 10명 중 6명 이상은 1년 동안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될수록 하락 추세인 독서율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말해준다. 또한 연령별, 소득수준별 독서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 20대 독서율이 75.3%인 반면 60세 이상 노년층의 독서율은 1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고,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의 독서율은 56.1%였으나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은 13.4%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서 격차에 있어서도 세대별・소득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보편적 인 독서 향유권 확대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독서율 하락 및 연령별・소득 계층별 양극화에 문제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서를 통한 교육기회 확대, 책을 매개로 한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세부 협력 사항으로 ▲연간 성인 독서율 50% 달성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교육 콘텐츠·전자책·오디 오북의 공동 개발 및 보급 ▲전국 지역대학 및 학습관을 활용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출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대학교재·학술서적 저작물 권리를 보호하고 정당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기타 디지털 독서 콘텐츠 활성화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대국민 독서 문화 조성과 전국민 평생교육”의 중추 역할을 해 온 두 기관의 협력이 양 기관의 발전을 물론 독서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지식 함양으로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책 읽는 문화가 꽃피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책은 지식의 원천이자 함께 읽는 즐거움 을 주는 좋은 콘텐츠로 함께 배우고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