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하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발주 현장의 인공지능(AI)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발주 역량 강화 교육을 ‘인공지능(AI)·신기술 실무 대응형’으로 전면 개편하고, 7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ㅇ 이번 개편은 발주자가 인공지능(AI) 사업을 직접 기획·발주·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제도 이해 중심’ 교육을 ‘인공지능(AI) 실무 대응형’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ㅇ 기존 교육이 법·제도 중심의 소프트웨어 발주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롭게 개편된 교육은 신기술이 적용된 사업의 기획부터 발주, 관리까지 전 과정의 실무 역량과 인공지능(AI) 사업 발주, 최신 기술 동향을 함께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 개편은 발주 담당자들의 역량과 사업 성숙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점이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전문과정에서 다루던 내용을 기본·심화 단계로 끌어올려 재정비하고, 그 위에 인공지능 역량을 더하는 방향으로 △기본 △심화 △전문 3단계로 개편했다.
ㅇ 기본과정은 사업 개요와 발주 절차부터 요구사항 작성, 계약, 검수, 성과관리에 이르는 사업 전 과정의 핵심 실무를 체계적으로 다룬다.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점검 및 유의 사항 중심으로 구성했다.
ㅇ 전문과정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발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공지능(AI)을 실제 사업의 기획·발주·관리 대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예산·성과 기반 사업 기획 △정량적 품질관리 △신기술 적용 사업 요구사항 도출 사례(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신규 사업 발굴 및 사업·위험 관리 △인공지능(AI) 신기술 동향(생성형․에이젠틱․실물 인공지능 등) 5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진흥원이 지난해 수립한 ‘소프트웨어사업 발주 역량 강화 교육 로드맵’에 따라 추진됐다.
ㅇ 교육 대상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사업 발주 담당자이며, 사업에 참여하거나 참여 예정인 수주기업 관계자도 수강할 수 있다.
ㅇ 그동안 온라인 교육과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매년 4천여 명의 소프트웨어사업 담당자가 교육을 이수했으며, 발주 품질 향상과 사업 성공률 제고에 기여해 왔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현장 방문 교육)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ㅇ 온라인 교육은 소프트웨어산업정보종합시스템(www.swit.or.kr)을 통해 상시 수강할 수 있다.
ㅇ 현장 방문 교육은 기관별 50명 이상의 교육 수요가 있는 경우 교육과정과 일정 등을 협의해 진행한다. 또한 소규모 기관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경기권, 충청권, 전남·전북권, 경북권, 경남권 등 5개 권역별 통합 교육도 추진한다.
진흥원과 과기정통부는 이번 교육 개편을 통해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발주 전문성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수준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 발주 현장의 성숙도를 반영해 교육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이고 인공지능(AI)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발주 담당자가 신기술 사업을 더욱 주도적으로 기획·발주·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 특히 공공부문 인공지능(AI) 도입과 인공지능(AI) 친화적 조달 체계 전환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개편이 기관 간 발주 역량 격차를 줄이고 신기술 사업의 발주 품질과 실행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이경록 소프트웨어융합본부장은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현장 지원과 발주 역량의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 개편이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교육은 7월 27일부터 소프트웨어산업정보종합시스템(www.swit.or.kr)을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내용과 일정, 신청 방법 등도 해당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