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노인복지관 연계 정보보호 교육, 나주에 이어 보성·진도로 확대
<사진 설명 :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고령층 대상 정보보호 교육 현장> <사진 설명 :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고령층 대상 정보보호 교육 현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이 공동 운영하는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이하 전남센터)는 지난 10일 보성군노인복지관과 11일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 ‘고령층 대상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지역 순회 정보보호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나주시에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보성과 진도까지 교육 지역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인원은 10일 보성군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등 70여 명이, 11일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는 30여 명이 각각 참석했다. 교육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과 전남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 사례와 이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휴대폰‧컴퓨터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보안 수칙과 개인정보 등 중요 자료 보관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카카오톡 ‘보호나라’서비스를 활용하여 스팸․피싱 의심 문자를 직접 진단해 보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방법과 신고 기관 등 대응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교육 후에는 전남경찰청이 참여해 피싱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제 피싱 범죄사례와 예방을 위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전남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보성·진도에 이어 오는 25일 장성군과 함평군, 26일 동여수, 27일 고흥군 노인복지관에서도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 전역으로 정보보호 인식제고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남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고령층이 일상에서 사이버범죄를 예방하고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시민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통해 전남지역 전반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높이고, 지자체 및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정보보호 프로그램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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