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래동화 재해석한 가족 공연… 8월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여수시립율촌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뮤지컬 공연 ‘호랑이의 동화나들이’를 운영한다.
율촌도서관은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유아와 어린이(5세~초등학교 저학년)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극단 걸작품의 공연을 선보인다.
‘호랑이의 동화나들이’는 호랑이 마을에 사는 ‘호야’와 ‘랑이’가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토끼의 재판’, ‘해님달님’,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등 친숙한 전래동화를 새롭게 재구성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당 5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 아이디당 4명까지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에 미달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율촌도서관(☎061-659-4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익숙한 전래동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