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본격적인 8월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음주운전 현장 단속 및 교통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출근 시간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차량이 택시, 버스를 내는 등 사례가 있다면서 보다 강도 높은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존 단속을 한층 강화해 일제단속과 상시, 불시 단속을 병행할 방침으로,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1급지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매일, 2·3급지 경찰서는 주 3회 이상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매주 목, 금요일에는 출근길 숙취단속과 야간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주요 휴양지와 관광지, 유흥가·번화가, 고속도로 톨게이트(TG) 등 음주운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스팟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출근길 숙취운전과 낮시간대 반복운전 등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불시 단속을 진행해 운전자들에게 ‘음주단속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 뿐만 아니라 이륜차, 개인형이동장치(PM) 자전거까지 단속 대상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음주 의심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