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행복나눔봉사단, 팥빙수 300인분 전달
관내 6개 경로당에 전달 “5년째 나눔”
완주군용진읍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최금채)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팥빙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최근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300인분의 팥빙수를 직접 만들었다. 이어 관내 6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팥빙수를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했다.
팥빙수를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찾아와주니 고맙고 덕분에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금채 행복나눔봉사단장은 “처음 팥빙수를 나누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며 “매년 우리를 기다려주는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맛에 힘든 줄도 모르고 준비한다”고 말했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에 앞장서 주신 행복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무더위 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