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방제단 활용 축사지붕 살수 지원 확대로 폭염피해 예방 총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8월 4일 공영민 군수가 직접 포두면 축산농가를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에서는 축사 환기시설과 냉방장비 운영상태, 급수시설 관리 실태, 내부 온도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농가에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한우 및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축사 환기시설과 송풍팬, 환풍기, 안개분무시설, 급수시설 등 폭염 대응시설의 운영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충분한 음수 공급, 축사 온도 저감, 사료 급여시간 조정 등 폭염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전기배선과 차단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시설도 함께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공영민 군수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과 농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예찰과 공동방제단 살수 지원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전담 공무원을 중심으로 취약 축종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