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군산평화의소녀상 문화제 개최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11회 군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가 8월 15일 군산 동국사 경내에서 개최됐다. 군산평화의소녀상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문화제는 형식적인 기념식을 넘어,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역사를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묵념을 시작으로 전통 헌공다례(존경할 만한 대상에게 차를 올리는 일)가 엄숙하게 이어졌다. 아울러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