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00상자 기탁
김제시는 15일, 전북은행(부행장 최종구)이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7종) 100상자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경제적 부담으로 필수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특히 전북은행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수년째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Cool) 키트’, 겨울에는…
정읍 칠보면 아침 깨우는 경운기 소리… 30년 동고동락 두 어르신의 특별한 외출
□ 정읍 칠보면 아침 깨우는 경운기 소리… 30년 동고동락 두 어르신의 특별한 외출 정읍시 칠보면에는 주민들치고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한 ‘단짝’이 있다. 정정철(92)어르신과 고육동(86)어르신이 그 주인공이다. 매일 아침 칠보면 일대에는 어김없이 경운기 시동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정 어르신이 고 어르신을 적재함에 조심스레 태우고 나서는 길이다. 두 사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앞길을 지나 시원하게 뻗은 동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