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천하장사의 남북 씨름 교류 바람 성사될까
-19번째 백두장사 소감서 밝혀…영암군, 씨름·가야금 등 남북교류협력 구상- “몽골과 조지아에 가서 씨름 교류를 했는데…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 북한과도 남북 씨름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11일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140kg 이하) 장사에 오르며 밝힌 우승소감이 새로운 울림을 주고 있다. 24세의 김 장사는 이날 꽃가마로 19회 백두장사에 오르며 ‘씨름 황제’ 이만기를 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