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운 교수팀, 고온·무수 환경 견디는 차세대 전해질막 개발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고분자나노공학과) 연구팀이 액정 자기조립과 광중합 기술을 결합해 고온과 물이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양성자를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분자 전해질막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고온 수소연료전지에 적용할 수 있는 무수(無水) 양성자전도막을 구현한 성과다. 연구팀은 인산기 기반 반응성 메조겐 분자의 자기조립 구조와 거시적 분자 배향을 동시에 제어해, 양성자가 이동하는 경로를 정밀하게 설계했다. 일반적인 양성자전도막은 수분에 의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