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유산‘졸장만록’가야금 타고 어린이 음악극으로 재탄생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졸장만록’ 가야금 타고 어린이 음악극으로 재탄생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0월 17일(토) 어린이 음악극 ‘둥딩동! 가야금 소리나라: 졸장만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가야금 악보 「졸장만록」을 소재로 제작된 최초의 공연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음악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졸장만록」은 2025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송자대전 중간(重刊)의 비밀 밝혀줄 고문서 발견
송자대전 중간(重刊)의 비밀 밝혀줄 고문서 발견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인 송자대전판(宋子大全板)의 제작 경위를 새롭게 밝혀줄 중요한 고문서가 발견됐다. 대전시립박물관(관장 정필구)은 최근 지역의 한 수집가로부터 ‘송자대전중간소(宋子大全重刊所) 망첩(望帖)’과 그 피봉(皮封) 2점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발견된 망첩은 계축년(癸丑) 9월 15일, 즉 1913년에 작성된 문서로, 상의장․소장․교정장․감인장․총무장․재무장․감무 등 중간소의 직책과 담당자 7명의…
전남광주특별시, 동구 ‘원각사 소장 불교유물’ 문화유산 지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원각사 소장 ‘전남광주 원각사 목조석가여래좌상(木造釋迦如來坐像)과 복장유물(腹藏遺物)’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는 문화유산자료로 각각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원각사 목조석가여래좌상’은 발원문(1646년, 인조 24년)을 통해 불상의 제작 시기가 확인되며, 조각승의 조형 감각과 기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또 13건 219점이 지정된…
대전시, 송자대전판 환수로 문화유산 보존의 길 넓힌다
대전시, 송자대전판 환수로 문화유산 보존의 길 넓힌다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전남광주 관음사 목조여래좌상·복장유물, 유형문화유산 지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 소장 ‘전남광주 관음사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과 복장유물(腹藏遺物)’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관음사 목조여래좌상’은 형태적 특성과 복장유물 등을 통해 16세기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1720년(숙종 46년)에 승려 종식(宗式)이 불상을 수리하며 남긴 중수 발원문 1점과 복장 봉함목 묵서가 온전한 형태로 확인돼 불상의 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