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기획전, 나무로 빚은 부드러움의 역설
유재흥 각가 “보이는 것 너머, 그 안의 공간을 이야기하고 싶어” 겹겹이 쌓고 깎으며 완성한 조형세계··· 비움과 공간의 의미 탐색 단단한 나무가 마치 천처럼 유연하게 흐르고, 하나의 구멍이 비어 있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이어진다. 강진아트홀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강진아트홀 화랑과 전시실에서 조각가 유재흥 기획초대전 ‘Space and amplif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재료의 물성을 새롭게 해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