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이 켠 작은 등불, 주민의 손으로 이어 밝히다
작천살롱 1년, 공공에서 민간으로 이어진 미용 나눔 릴레이 강진군 작천면의 공공미용실 ‘작천살롱’이 이달로 문을 연 지 1년이 됐다. 1년 전 면사무소 한쪽에서 켜진 나눔의 불빛이 이제 주민들의 손을 거쳐 마을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작천살롱’은 지난해 10월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작한 사업이다. 면 소재지에 미용실이 없어 어르신들은 머리를 손질하려면 다른 읍·면까지 나가야 했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