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선비문화 잇는 새 거점…정읍시,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개원
호남 선비문화 잇는 새 거점…정읍시,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개원 호남 선비문화의 중심지인 정읍 태산선비마을에서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이하 수련원)이 문을 열었다. 정읍시는 11일 수련원 다목적실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김적우 무성서원 원장, 정읍·태인·고부향교 전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련원은 국비와 도비 2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정읍 칠보면 아침 깨우는 경운기 소리… 30년 동고동락 두 어르신의 특별한 외출
정읍 칠보면 아침 깨우는 경운기 소리… 30년 동고동락 두 어르신의 특별한 외출 정읍시 칠보면에는 주민들치고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한 ‘단짝’이 있다. 정정철(92)어르신과 고육동(86)어르신이 그 주인공이다. 매일 아침 칠보면 일대에는 어김없이 경운기 시동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정 어르신이 고 어르신을 적재함에 조심스레 태우고 나서는 길이다. 두 사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앞길을 지나 시원하게 뻗은 동진강 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