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작은 모임, ‘사회적기업’으로 꽃피다
낯선 나라에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모였던 결혼이주여성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사회적기업의 주인공이 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에서 작은 자조모임으로 첫발을 뗀 ‘마마스토리(대표 손선화)’ 이야기다. 한국인과 결혼해 동구에 정착한 5개국 출신 여성들은 재능기부로 지역 주민과 관계를 넓히고, 창업에 도전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었다.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최근 사회적기업 인증까지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