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미지의 세계를 담은 한국화’
김제시벽천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벽천 나상목 화백의 특별 기획전 『시간을 건너온 스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외여행이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던 1979년, ‘문화 교류’의 사명을 띠고 세계를 순방했던 나상목 화백의 해외명소 스케치를 2026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조명해 본다. 당시 한국의 웅장한 산수를 서양에 알린 화백이 귀국 전 짧은 시간 동안 보스턴의 오랜 항구, 샌프란시스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