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 사랑방’ 홍남순 변호사 가옥, 시민 품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평생을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에 헌신한 민주·인권 운동의 대부 고(故) 홍남순 변호사 가옥의 복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동구 궁동에 위치한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은 1970~80년대 군사독재 시절 억압받는 민주 인사들과 학생, 시민운동가들이 모여 시국을 논의하던 역사적 장소다. 특히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민들의 참상을 알리고 대책을 논의하는 이른바 ‘민주·인권의 사랑방’이자 항쟁의 구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