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술이 흐르는 길’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8월 12일(수)부터 11월 8일(일)까지 기획전시 ‘술이 흐르는 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과 함께해 온 ‘술’을 주제로 기획됐다. 집집마다 술을 빚던 가양주 문화부터 일제강점기의 주세정책과 양조업의 변화, 광복 이후 달라진 술, 그리고 오늘날 군산에서 다시 이어지고 있는 지역의 술까지 우리 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집집마다…
완주 삼례책마을, 「만경강 유리물고기」 특별전
완주 삼례책마을, 「만경강 유리물고기」 특별전 100년 전 한반도 물길 품은 생태 기록의 보고(寶庫) 완주군 삼례책마을 책박물관(관장 박대헌)이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만경강 유리물고기 ― 일제강점기 어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유리건판은 1927년부터 1942년 사이 조선총독부 수산시험장에서 근무한 일본 어류학자 우치다 게이타로와 한국 최초의 어류학자 정문기 선생이 한반도 어류의 생태를 조사하며 촬영한 희귀 연구…
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 기획전시 ‘나라를 열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개최
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나라를 열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출범과 독립운동의 전개, 광복 후 환국의 여정 속에서 군산이 맺은 역사적 접점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한 군산 사람들의 활동과 광복 이후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과정에서 군산비행장이 지닌 의미를 함께 살펴볼 수…
문학으로 되새긴 역사…소설‘아리랑’의 숨결을 따라 걷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13일 ‘소설 아리랑(12권) 함께 읽기’ 프로그램 참여자 및 탐방 신청자 29명과 함께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핵심 배경지인 김제·군산 일대로 문학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행은 일제강점기 호남평야 수탈의 출발점이자 소설의 중심 무대인 김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참가자들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대하소설 ‘아리랑’은 일제 침략기부터 해방기까지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