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ESG 실천주간’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자원순환 활동을 펼쳤다.
농진원은 10월 27일 익산 푸른솔커뮤니티센터에서 중고·미사용 물품을 활용한 ‘농근마켓’을 운영했다. 이어 10월 30일에는 농진원에서 익산 하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우는 친환경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농근마켓’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생활잡화, 소형가전 등 중고·미사용물품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원순환 장터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고, 행사 수익금 등을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 친환경 체험행사에서는 환경보호 교육과 고체 샴푸바 만들기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고체 샴푸바를 직접 만들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익혔다.
이번 ESG 실천주간은 물품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부터 어린이 친환경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상생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임직원과 지역주민, 미래세대가함께 참여해 ESG를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농진원 이석형 원장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지키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고 ESG 가치를 일상으로 확산해나가겠다”고 밝혔다.